가수 가희(왼쪽)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글(오른쪽)/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캡쳐, 머니투데이 db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국후 자가격리 14일차"라며 글을 올렸다.
가희는 "입국 후 밥하고 청소하고 씻기고 재우고"라며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하고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앞서 가희는 지난 3월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수칙에 어긋나는 못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가희는 이어 "여기는 (인도네시아) 발리고 집 앞이 바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