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NYT는 전염병으로 미 50개주 모두가 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미국이 50개 전주로 재난지역을 확대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사망자수는 세계1위다. 이탈리아가 1만9468명으로 2위, 스페인이 1만6480명으로 3위, 프랑스가 1만3832명으로 4위다.
특히 미국의 사망자수는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전일 신규 사망자 수가 2018명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고점은 7일 197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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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50만5237명으로 압도적 1위다. 2위인 스페인(16만1852명), 3위인 이탈리아(14만7577명), 4위인 프랑스(12만4869명)을 합한 것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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