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 사진제공=SBS FiL, SBS MTV
11일 방송된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 예고편에서 강다니엘은 "시즌2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지금 시국이 시국이어서, 만약에 (시즌2가) 된다면 칠레 같은 곳에 가서 와인 농장에서 하루 동안 지내보고 싶다"며 "제가 공연 때문에 칠레를 가본 적 있는데 다음 날에 자유로운 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시즌 2가 진행된다면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도 밝혔다. 강다니엘은 "정장 입고 레스토랑도 가보고 싶다. 제가 한국에서 한 번도 정장 입고 돌아다닌 적이 없다"며 "아끼고 모아서 제 돈으로 결제한 정장이 있다. 그걸 입고 레스토랑 가서 식사 하고 걸어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은 이날 SBS FiL, SBS MTV에서 오후 7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