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전세기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5일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의 협조를 받아 270여명의 교민들을 태운 에어뉴질랜드 임시 항공편이 오는 7일 오전 10시 출발한다.
2차 귀국편은 오는 10일 오전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임시 항공편이다. 현재 예약을 받고 있고 3차 귀국편도 일정을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전국민을 한 달간 집에 머물게 하는 봉쇄령을 내렸다. 이로써 학교와 사업장이 폐쇄되고 교민들의 귀국길도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