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강의장 대관 오픈…편의시설·교통 '일석이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4.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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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강의장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론칭한 공간 대여 서비스는 메인콘텐츠의 강의장, 회의실을 대관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강의장 최대 40명, 회의실 9명이다. 기본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사진제공=메인콘텐츠


각각의 공간에는 이용 목적과 인원에 맞춰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대형모니터, 냉난방기, 오디오시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테이블과 좌석은 목적에 따라서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으며, 정수기, 다과, 와이파이, 복합기 등의 시설도 사용 가능하다. 행사 도중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카페테리아와 운영진 대기실을 이용하면 된다.



교통입지성도 매우 좋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헤매지 않고 찾아올 수 있다. 또한 자가용 이용객들을 위해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메인콘텐츠 홈페이지 가입 시 이용요금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관 예약 문의는 메인콘텐츠 홈페이지에 있는 대관신청 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메인콘텐츠 측은 “평소 회의나 모임 공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강의장과 회의실 대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 입장에서 시설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서울지역 최적의 회의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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