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오전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에 대해서는 주요 초청 대상국과도 사전 협의를 거쳤다"며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안정화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하면서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오후 청와대 대브리핑 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 관련 브리핑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0.03.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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