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는 분기말 기업의 단기자금조달에 애로가 없도록 이같이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4일 채권시장안정펀드 1차분 3조원을 납입 요청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금융회사 등이 납입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단기자금시장은 자금수요증가·MMF 설정액 감소 등으로 3월말 들어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지난주 후반부터 상승폭이 10bp(1bp=0.01%포인트) 이내로 축소되며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봤다. 회사채 금리 역시 3월 중순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24일 이후 상승세가 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