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가 29일 복지시설·교회 등을 찾아 방역 상황 점검에 나선 가운데 이날 홍성 결성요양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청 제공) 2020.03.29. [email protected]
부여군에 따르면 5번째 확진자는 부여읍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43세 여성으로, 지난 27일 오한과 미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학원에는 약 20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으며, 부여군 권고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