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선(왼쪽) 회장이 지난 1월 인천 '나눔명문기업' 5호 회원에 가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공성운수
인천공동모금회는 30일 정명환 회장 이임식과 심재선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임 심 회장은 1982년 공성운수에 입사해 30년 넘게 화물운송업계에 종사한 인물로 물류산업 분야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다.
심 회장은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앞으로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