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소재 DGB대구은행 영업점 모습/사진=뉴스1
DGB대구은행은 30일부터 '외화 바이 앤드 셀(Buy & Sell)'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전용 외화 매매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원화·외화 계좌 보유 고객이 대상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비대면 거래가 증가해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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