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11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신우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26일 열린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무증상 감염자 비율은 전체로 보면 적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무증상 감염이 처음엔 '없다'고 했다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점점 더 이슈가 되는 것 같다"며 "한 시점에서 보면 무증상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발현하는 경우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