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까르미, 건축자재 유통 전문기업 삼원과 협업체제 구축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0.03.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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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까르미(보현석재㈜, 대표 박성일)는 지난 20일 경기 북부 최대 건축자재 유통 전문기업인 ㈜삼원과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양사가 함께 보현까르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보현석재사진제공=보현석재


보현까르미는 아웃도어 공간연출 전문 브랜드다. 대한건축사협회 지역건축사회에서 우수건축자재로 선정되어 제품력을 인정받은 보현까르미 제품은 이번 삼원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삼원은 3000평 이상의 대형 물류창고와 300평 이상의 전시장, 3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건축자재 전문 시그니처 시스템인 원스마트를 통해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보현까르미의 제품군으로는 에어로사이딩플러스(외벽재), 까르미데크(바닥재) 등이 있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경제성은 물론 디자인성까지 갖춘 또 하나의 거실이라는 콘셉트의 패키지는 아웃도어라이프에 새로운 즐거움과 편리한 생활공간 연출로 시공사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며 “특히 건물 디자인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외벽재인 에어로사이딩플러스는 프리미엄 외벽재로 높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엔틱·모던·트렌디’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의 특성을 살려 멋과 품위 그리고 가치를 높여 소비자의 심미적 니즈를 만족시키는 외벽재로 평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건축 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에어로사이딩플러스(AS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기획이 기존보다 쉽고 빠르게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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