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SNS 이용 성 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 강력 대응 방침'에 대해 발표를 마친 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 323명에 대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내역'을 공개했다.
재산 중 예금은 2억214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추 장관 이름으로 된 예금은 1억7817만원이었다. 은행 채무는 3억6081만원으로 신고됐다.
배우자인 서성환 변호사의 재산으로는 예금 442만원 및 채무 1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시모의 서울 도봉구의 3억200만원 상당의 아파트 및 예금 1279만원, 채무 1억9081만원과 서 변호사와 아들 공동 소유의 1971만원짜리 NEW K5 승용차 한 대를 함께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