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사진=뉴스1
24일 강원도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읍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5시2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에서 31번째 확진 환자고, 인제지역 첫 번째 환자다.
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지난 13일 인제군에 도착했다. 지난 21일 기침 및 콧물증상을 보였고, 지난 23일 인제군 보건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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