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업설명회.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청년지역프로젝트에 따라 200여명의 청년, 150개 기업이 1:1 방식으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전체 화상면접건수가 약 500여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오프라인 4개 권역별로 계획됐던 기업 설명회도 '유투브를 활용한 실시간 설명회' 방식으로 변경돼 지난 11일 열렸다.
넥스트로컬의 중간성과 공유회. /사진제공=서울시
코로나19 위험에 따라 전국 지역 현장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창업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도 중간성과공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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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화상면접과 온라인 설명회 등을 도입했다"며 "청정지역 프로젝트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화상선발과 사전교육, 현장투입의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기업설명회. /사진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