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티씨 이미연 대표, 살균 99.9% ‘세균싹 행주티슈’ GS홈쇼핑 방송...30분 1억 매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3.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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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금) 15시 20분부터 40분간 진행된 GS홈쇼핑 방송에서 ㈜에스티씨 이미연 대표는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세균싹 행주티슈를 판매하여 30분만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제공=(주)셀러비전사진제공=(주)셀러비전


세균싹 행주티슈는 우리 주방이나 일상의 편리함을 도와주는 살균력 99.9%를 가진 제품으로 베이킹소다가 들어가 세정력까지 뛰어나 지난해부터 280만 팩을 판매했을 정도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홈쇼핑사에 근무하고 홈쇼핑 기획사인 ㈜에스티씨 경영까지 합치면 16년이란 긴 세월을 홈쇼핑과 함께 하고 있는 그녀도 라이브 방송을 직접 하는 경험은 또 다른 도전이라며 방송 출연을 결정했고, 이는 그녀가 신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셀러비전(SNS 라이브 방송 커머스 플랫폼) 인플루언서들에게 교육을 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셀러비전은 진정성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홈쇼핑에서 검증된 상품들을 SNS채널에서 홈쇼핑과 같은 시스템으로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회사이다. 오는 3월 셋째 주부터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세균싹 행주티슈를 휴대용 버전으로 기획해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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