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 올린 '마스크 알리미' 홍보글/사진=머니투데이DB, 지숙 인스타그램
지숙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스크알리미 #우리함께이겨내요!"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 주소를 올렸다.
'마스크 알리미'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주변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 수 있는 사이트다. 품절이 된 곳은 '품절(Sold out)'이라고 뜨며 마스크 재고가 남아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24hrs'이라고 뜬다.
이 사이트는 이두희 데이터 기술 자문과 코로나 알리미를 제작했던 고대생 4명(김준태·박지환·이인우·최주원)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희는 '코로나 알리미' 개발 때도 서버비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