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에는 모교에 150억 원을 기탁해 프레지던트 클럽(President's Club, 100억 원 이상)에 이름을 올린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재진 경동건설 대표이사·김만수 동아타이어공업 회장(다이아몬드 클럽, Diamond Club, 30억 원 이상),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플래티넘 클럽, Platinum Club, 10억 원 이상) 등의 얼굴이 벽면에 걸렸다.
이 외에도 동아대는 발전기금 기부자를 위해 기부액에 따라 △기념명판 제작 △건물·공간 네이밍 △동아대병원 진료비 감면과 종합검진권 제공 △세제 혜택 △학교 기념품 발송 △무료주차권과 도서관 카드 발급 등 다양한 예우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아대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은 대학 명성 재확보와 세계와 함께 하는 명문 사학 도약을 비전으로 설정, 대학 구성원과 20만 동문의 참여를 유도하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