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8일 (현지시간) 코로나 19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의 체육관에 설치된 칸막이가 쳐진 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경증환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327명 늘어, 누적 7만8824명이 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44명 늘어, 총 2788명이다.
후베이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전날 후베이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24명이었다.
후베이 지역 사망자는 전날 26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 완치자는 3622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3만6117명이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만9919명이며 이중 중증 질환자는 79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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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추적은 밀접 접촉자는 65만6054명, 아직 의학적 관찰을 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 6만5225명이다.
중국 전체 치명률은 3.54%다. 우한 지역의 치명률은 4.43%이며, 후베이외 중국 지역의 치명률은 0.8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