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천구청 페이스북
27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3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A씨가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천구는 A씨가 지난 24일 오후 4시쯤 이마트 신월점을 방문했고, 25일 오후 12시쯤 금화 왕 돈가스 신월점에서 점심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A씨는) 이동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한다"며 "추가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업로드하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