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H압력밥솥 / 사진제공=ㅁ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방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41억9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부방 측은 "주요 자회사인 쿠첸과 부방유통의 실적 부진의 영향을 받았닥"고 설명했다.
지난해 영업손실 49억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6.4% 감소한 2091억13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 한 53억8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방유통도 온라인사업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3.5% 줄어든 9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8.4% 감소한 959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4.9% 줄어든 10억2800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