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김경수(오른쪽) 경남도지사가 19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기관인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음압병동을 둘러보면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2.19. [email protected]
질병관리본부의 21일 오전 9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경남 확진자는 2명이었으나 곧 2명이 추가돼 4명이 확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당초 오전 10시10분에 할 예정이던 김경수 도지사의 긴급브리핑도 10시30분으로 연기된 상태다.
A씨는 합천 출신 20대 여성으로 대구 카톨릭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