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지스마트 재상승

17일 코스피시장(2242.17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92.59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확정 공모가 발표를 앞둔 레몬이 2.33% 오른 1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4.17% 상승한 1만2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삼성메디슨(6010원,-0.50%)은 소폭 하락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포스코건설은 1.77% 내린 2만49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티맥스소프트(2만7500원,+0.92%)는 최저가에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반등했다.

이스타항공(6250원,-0.79%)은 소폭 하락했고 비보존은 1.86% 내린 2만905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하락전환 하며 마감됐다.

에스아이플렉스는 2.33% 오른 44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88% 오른 53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67%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59% 내린 1만5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압타머사이언스(1만8250원), 바디프랜드(1만1000원), 싸이버로지텍(1만6750원), 엘지씨엔에스(3만9500원), 크래프톤(44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76만5000원), 현대엠엔소프트(8만원), 한국코러스(4800원), 에이프로젠(2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