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애플프로가 공개한 갤럭시Z 플립, 모로토라 레이저 낙하테스트 영상 화면 캡처
14일(현지시각) 유명 유튜브 IT채널인 에브리씽애플프로(EverythingApplePro)는 갤럭시Z 플립과 레이저를 다양한 높이에서 여러 차례 떨어뜨리는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다음 낙하 테스트에선 갤럭시Z 플립의 외관이 파손됐다. 하지만 내부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브리씽애플프로가 공개한 갤럭시Z 플립, 모로토라 레이저 낙하테스트 영상 화면 캡처
한편, 레이저는 이달 6일 진행된 힌지 내구성 테스트에서 아쉬운 결과는 낸 바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에서 레이저 10만 번 접기 실험을 했는데, 2만7000번이 조금 넘자 힌지가 고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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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이에 대해 “씨넷 테스트는 실제 환경에서 레이저 폰을 사용할 때 소비자들이 겪는 경험을 나타내지 않는다”며 “우리는 레이저폰의 내구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