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메인 화면 캡처
도티, 게임 카테고리 등록…키워드 챌린지 #마인크래프트 참여
도티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게임' 카테고리에 등록했다. 또 #마인크래프트로 키워드 챌린지에도 도전 중이다. 인플루언서로 등록한 지 하루가 채 안된 시점에서 이미 100여명의 팬을 확보했다. 더 많은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도티의 유튜브 계정인 도티TV로 바로 들어가 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며 총 10개 카테고리(뷰티 ,여행, 리빙, 푸드, 게임, 패션, 스포츠, 자동차, 육아, 반려동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검색 서비스를 공개했다.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는 약 1000개다.
도티처럼 ‘인플루언서 검색’ 창작자로 등록하면 보상도 크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검색’에 참여하는 창작자는 3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면 자신의 ‘인플루언서 홈’에 광고 게재가 가능하다.
팬 3000명 이상을 확보하면 광고 효율성이 높은 프리미엄 광고도 붙여준다. 프리미엄 광고는 ‘인플루언서 홈’ 뿐 아니라 해당 창작자의 블로그 내 본문 등에도 노출될 수 있다. 또 기업브랜드가 ‘우수 창작자’와의 협업을 요청하는 경우, 이들을 연결하는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도 진행 예정이다.
유튜브 경우 광고가 붙는 조건은 누적 구독자 수 1000명, 연간 시청 시간 4000시간 이상이 발생해야 한다. 창작자와 콘텐츠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업계에서는 구독자 1만명 이상부터 유의미한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상 기준과 비교해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의 경우 광고 게재 기준이 현저히 낮아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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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는 구글 유튜브에서 도티TV로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선 창작자에게 주는 골든 레벌 버튼을 받았고 현재 구독자 254만여명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