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트렌디한 데일리백, 코나모르 에코백 인기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2020.02.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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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모르의 에코백/사진제공=코나모르코나모르의 에코백/사진제공=코나모르


최근 친환경,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해 고민하는 에코패션이 유행하며 에코백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에서도 에코백 라인이 출시되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코나모르(CONAMOR)는 친환경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백을 선보이고 있으며, 젊은층에게 명품 에코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코나모르 관계자는 “코나모르의 에코백은 가볍지만 모양이 고유의 각을 유지해 흐트러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나모르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이해 새내기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데일리 백인 ‘코나모르 메이백’을 제안했다. 메이백은 코나모르의 베스트 상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웨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캔버스 소재의 트렌디한 에코백이다. 사이즈는 미니와 라지 두 가지며 라지 사이즈는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코나모르 관계자는 “가벼운 옷차림에 손쉽게 코디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강하고 책, 노트북 등 수납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용성 좋게 데일리 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나모르(CONAMOR)는 현재 GS shop, H몰, CJ몰, AK몰, 롯데닷컴, 11번가, LQ몰, 아마존, 위즈위드, 무신사, 힙합퍼, 어나더샵, NAVER 스토어팜, 카카오 선물하기, conAmor 자사몰 등 총 15개 사이트에 전개 중이다.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전개 중이며 현재 '아마존'에도 입점해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 김포점, 가평점, 광주 중대동점, 미음나루점과 위드랜드 청담 플래그쉽 3층 멀티샵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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