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김하영, 열애설 이어 웨딩 촬영?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02.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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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사진제공=KBS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웨딩 촬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방송되는 가운데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를 함께 하고 있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웨딩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는 녹화 당일 촬영을 위해 턱시도를 갖춰 입은 유민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에게 낯선 행인들이 다가오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앞서 유민상과 김하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함께 '개콘'에 출연하며 핑크빛 기류가 돌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것. 유민상은 지난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코너를 같이 해서 그렇다. 노총각이다 보니까 집적대는 연기를 해서(오해를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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