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세 동강 난 터키 항공기

뉴스1 제공 , testtest 2020.02.0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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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페가수스항공 보잉 737-86J 여객기가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 경착륙하며 세 동강이 났다. © 로이터=뉴스1페가수스항공 보잉 737-86J 여객기가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 경착륙하며 세 동강이 났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서 터기 항공사인 페가수스항공 소속 보잉 737-86J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며 '세 동강' 났다.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이들을 포함해 모두 5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는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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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비행기 붙은 불을 진화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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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 갈라진 비행기 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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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을 포함한 비행기 앞부분이 동체에서 떨어져 나가고, 꼬리 부분도 분리돼 세 동강 난 비행기 잔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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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대원 수십명이 동원돼 비행기 내부에서 다친 승객들을 끌어내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일부 승객은 자력으로 비행기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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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에 소방차들도 보인다. 사고 직후 비행기에 불이 붙어 소방대원들이 긴급히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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