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설날이었던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얼마 전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은행의 올해 경영목표를 '신뢰·혁신·효율'로 선언한 손 행장은 고객 신뢰와 유대감 형성의 의미를 담아 이날 일일상담원 역할을 수행했다. 고객들과 통화에선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이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