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이동원 기자 = 리빈(李斌) 국가위생건강위 부주임(오른쪽)이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무원 국정홍보처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로 부터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의를 받고 있다. 중국은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가 440명으로 늘어나면서 사스성 바이러스가 변이해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황강시 당국은 24일(현지시각) 0시를 기점으로 철도, 버스 운영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황강시는 우한시 동쪽에 위치한 인근 도시다. 우한시 당국은 앞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내 대중교통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도시 밖으로 나가는 항공 노선도 모두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