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전서 득점을 올린 직후 경례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오세훈. /사진=뉴스1
김학범(60)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타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3위까지 아시아를 대표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 됐다. 김학범 감독은 이날도 큰 변화를 줬다. 지난 19일 열린 요르단전에 비해 5명을 교체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을 비롯해 김진야, 맹성웅, 이동준, 이동경, 조규성 등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