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해 경제성장률 2.0%…금융위기 후 10년 만에 ‘최악 성적표’

뉴스1 제공 2020.01.22 16:05
글자크기
[사진] 지난해 경제성장률 2.0%…금융위기 후 10년 만에 ‘최악 성적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임대나온 매장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로, 2009년(0.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정부가 재정을 쏟아 부었지만 투자와 소비 등 민간 분야에서 활력이 나지 않으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2020.1.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