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 혁신센터 대표, 23일 한국 찾는다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1.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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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찬 소리바다 부장(사진 왼쪽)과 전형석 선양 바이두혁신센터 대표(가운데)가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업무 협약서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소리바다 유성찬 소리바다 부장(사진 왼쪽)과 전형석 선양 바이두혁신센터 대표(가운데)가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업무 협약서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소리바다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선양 혁신센터 전형석 대표가 오는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소리바다 (55원 ▼95 -63.33%)와 바이두 혁신센터는 지난 21일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두 혁신센터는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하며 중국 랴오닝성 선양 등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전 대표는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일정 등을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며 "소리바다의 패션 브랜드 스테어의 중국 진출 및 한류 콘텐츠 수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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