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가운데). /AFPBBNews=뉴스1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서 왓포드와 0-0으로 비겼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빨리 새 공격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최근 4경기 동안 1승(2무 2패)도 거두지 못했다. 시즌 성적 8승 7무 8패(승점 31)가 됐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효과는 없었다.
이 매체는 이어 "토트넘의 새 공격수 영입은 빠를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주공격수 해리 케인은 햄스트링을 다쳤다. 4월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AC 밀란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 영입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