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눈 놀이를 하고 있다. 2020.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는 0.3㎝의 적설이 관측됐다. 눈은 10시를 전후로 대부분 그쳤지만, 일부 지역에서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다.
올겨울 들어 서울에 눈이 내린 건 지난해 12월 7일, 새해 첫날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선 두 번의 눈은 모두 0.1㎝ 미만의 적은 양이라 공식 적설량은 '0.0'으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이날 눈이 올겨울 서울에서 '최대 적설'이 됐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인근에서 눈과 비의 구름이 두꺼워지면서 일시적으로 눈이 강해진 것"이라며 "이면도로나 높은 지대에는 눈이 쌓일 수 있어 빙판길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눈 놀이를 하고 있다. 2020.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눈 놀이를 하고 있다. 2020.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눈이 내리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 외국인 어린이가 눈을 뭉쳐 뛰어가고 있다. 2020.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눈이 내리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내를 걷고 있다. 2020.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눈이 내리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퇴계로에서 한 외국인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0.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눈이 내리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강아지가 산책을 하고 있다. 2020.01.1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