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2020 슈퍼챌린지 해커톤 사전행사에 70여명 참석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1.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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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콘텐츠는 인하대학교 주관으로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각 대학 기업가센터 대학생과 대학원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슈퍼챌린지 해커톤 사전행사 교육운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사진제공=메인콘텐츠


2020 슈퍼챌린지 해커톤은 창의‧혁신적 사고의 실현을 통한 기업가정신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ICBM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6일 본행사가 시작되며 무박으로 17일까지 진행돼 시제품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안에서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완성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 교육운영을 맡은 메인콘텐츠가 오는 16일 진행될 본 행사에 앞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자 간 상호이해와 친목 도모를 통해 향후 분임별로 진행할 협업을 원만히 추진하고자 실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네트워킹 역량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를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교육 진행, 스테이션 강점 프로그램, 아이디어 사례 교육, 팀 별 아이디어 정리 및 로고 스케치, 아이디어 구체화 및 장비교육, 팀별 아이디어 검증과 부품 선정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메인콘텐츠 황교진 팀장은 “각 학교 학생들의 대회 참여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놀랍고, 어떤 시제품이 완성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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