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ABH+ 브랜드 모델로 발탁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2020.01.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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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큐어 트러블 키트 출시 맞춰 모델 공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ABH+ 브랜드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은혜/사진제공=ABH+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ABH+ 브랜드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은혜/사진제공=ABH+


배우 박은혜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ABH+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ABH+는 2020년 신제품인 ‘SNUCURE Trouble Kit(스누큐어 트러블 키트)’ 출시에 맞춰 배우 박은혜를 ABH+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ABH+는 배우 박은혜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ABH+ 관계자는 “배우 박은혜씨가 크리에이터로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과 보다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NUCURE Trouble Kit(스누큐어 트러블 키트)’는 피부 트러블 예방 및 여드름성 피부에 효능을 보이는 트러블 라인으로, ‘이중맹검 의학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이 검증됐다. 이중맹검 의학임상시험은 실험대상자와 진행자 모두가 시험군과 대조군을 모르고 진행해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시험 방법이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장이자 ABH+ CEO인 정진호 교수는 “전 세계에 없는 항노화 기술을 개발해 과학적 효능으로 승부하는 세계 1위의 바이오메디컬 회사로 발전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출시될 ABH+ 제품들도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박은혜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와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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