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대기를 위해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 '조국영장기각' 키워드의 네이버 실검 순위는 3위. 이 키워드는 이보다 약 한 시간 전 실검 20위에 올랐다. 현재 실검 1위는 '조국구속'이다.
늦은 밤 이후 결정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구속여부는 이르면 밤늦게 판가름 날 전망이다. 조 전 장관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바로 옆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