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가족친화기업 인증' 국무총리 표창 받아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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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사진제공=웅진씽크빅웅진씽크빅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25원 ▼5 -0.23%)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도 가족친화 인증'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포상을 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전 직원의 80%가 여성근로자다. 유연근무제와 가족 친화 직장 문화로 2014년부터 매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출산·양육 지원을 법적 기준보다 개선된 제도를 구축·운영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10년 후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으로 모든 직원들이 균형잡힌 가정과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더욱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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