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에너지, 세계재생에너지총회 유공 표창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9.12.13 17:01
글자크기
다산에너지(대표 김선웅)가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서울 2019)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콘퍼런스다. 지난 10월 열린 'KIREC 서울 2019'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 'REN 21'이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행사다.



다산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풍력 △소수력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충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KIREC 서울 2019'에 적극적으로 참여,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최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열린 한국태양광공사협회 발족식에서 진행됐다. 한국태양공공사협회는 국내 태양광시공업체가 모인 단체다. 김선웅 다산에너지 대표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세계가 힘을 모아 이뤄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열린 한국태양광공사협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다산에너지최근 열린 한국태양광공사협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다산에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