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포스터.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체육교사,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 체육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먼저 스포츠정책과학원의 김대희 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에 대해 발제한다.
발표 후에는 한남희(고려대 교수), 김세훈(경향신문 기자), 박재현(한국체대 교수) 등 패널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고,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요구 및 전문·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실천 과제를 정리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국민 스포츠 기본권 확립, 선진 체육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체육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