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사랑하는 백예린, 첫 정규앨범 축하해"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2019.12.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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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가수 선미와 백예린./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사진 왼쪽부터 가수 선미와 백예린./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가수 선미가 백예린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선미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예린의 정규 앨범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재킷 이미지로 자유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백예린은 같은 날 저녁 6시 데뷔 후 첫 정규 1집을 발매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총 18곡에 세 개의 타이틀 곡으로 구성됐다. 18곡 중 17곡이 영문 가사로, 국내 가요 중 영문 가사곡이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한 일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백예린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한 후 처음 공개된 작업물로, 오랜 작업 끝에 발매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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