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약세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2.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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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15일 미국의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앞두고 경계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장 초반 하락세다.

10일 오전 9시2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11포인트(0.20%) 떨어진 2084.5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억원, 256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고 개인은 235억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15일 미국의 대중국 추가관세 시행을 앞두고 뉴욕 증시가 하락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경계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다소 우세하다. 의약품, 전기전자, 서비스업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비금속광물, 건설업, 음식료품 등은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 (98,700원 2300 -2.3%)가 1%대 하락세고 삼성전자 (60,800원 1500 -2.4%), NAVER (183,000원 3000 -1.6%), 삼성바이오로직스 (483,000원 31000 +6.9%), 신한지주 (41,200원 200 +0.5%), POSCO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10위종목 중 현대모비스, 셀트리온은 강보합세고 LG화학만 1%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2.96포인트(0.47%) 떨어진 624.9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9억원, 196억원 규모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377억원 순매수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비금속, 방송서비스, 기계장비 등은 1%대 내리고 있고 건설, 기타제조, 종이목재 등은 강보합세다.

시총 상위주들도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시총 10위권 내에 헬릭스미스 (80,300원 2000 -2.4%)만 1%대 오르고 있고 에이치엘비 (102,600원 2200 -2.1%), CJ ENM (151,000원 2800 -1.8%)은 1%대, 케이엠더블유 (60,100원 400 -0.7%)는 2%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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