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동탄 이어 두번째 안테나 매장 춘천에 오픈 앞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12.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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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이 두 번째 안테나 매장을 강원도 춘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칸투칸사진제공=칸투칸


강원도 춘천은 칸투칸 회원이 약 4만명 거주하고 있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직영 매장이 없는 지역이다.

특히 타 지역보다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지역적 특성상 합리적 겨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칸투칸 관계자는 “강원도는 오래 전부터 매장 오픈 요청이 가장 높은 곳이었다. 가장 접근성이 좋은 춘천에 매장을 오픈하는 만큼 보다 많은 칸투칸 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칸투칸은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방한화, 양가죽 장갑 등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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