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1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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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과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과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4일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협약에 따라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여신·외국환 거래 수수료와 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경남경영자총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기술상담도 제공한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에 대한 금융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 침체 등 각종 악재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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