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엔에프더블유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2019.12.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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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8,070원 0.00%)가 엔에프더블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뉴프렉스는 앤에프더블유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을 위한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19일이며 합병기일과 합병등기예정일자는 각각 2020년 2월10일과 같은달 13일이다.

뉴프렉스 측은 "종속회사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통합을 통한 비용절감, 경영효율증대 및 사업경쟁력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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