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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도 챙긴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19.12.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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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협회, 주택관리공단과 협력… 상담·치료연계 등 상호협력‧관리 강화

3일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변창흠 LH 사장(오른쪽 네 번째),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LH3일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변창흠 LH 사장(오른쪽 네 번째),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에 나섰다.

LH는 3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택관리공단과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LH, 단지관리를 담당하는 주택관리공단, 임대단지 내 사회복지관(전국 영구임대주택에 133개 설치)을 총괄하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상호 협력을 강화해 입주민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LH는 입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관‧주택관리공단 활동 지원 및 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입주민 상담, 사례관리, 치료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관리공단은 입주민 정보공유 및 복지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기관은 공동 워크숍, 토론회 등 정례적 협의체계를 구축해 협약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LH는 현재 시·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81곳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기관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생활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공공임대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임대주택 인식을 개선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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