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시회는 LINC+ 사회맞춤형교육과정인 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 트랙과정 이수학생 10명이 취업과 연계한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란 기획부터 디자인, 패턴제작 및 수정, 피팅, 작업지시서 점검, 생산 공장과의 의사소통, 봉제품 분석, 소재사양 분석 등 ICT융복합 활용능력을 가진 패션디자인 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말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협약업체는 △세정, △콜핑, △인터오션, △씨엔에스컴퍼니, △대성섬유, △동성아이앤씨, △용전, △국도섬유, △MSC종합상사, △모텍스 등이다.
이상호 학과장(패션디자인학과)은 "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트랙 교육프로그램은 기업과 대학이 학생선발, 교육과정 설계, 기업전문가 밀착교육, 취업 연계 등을 공동 운영하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기업과 대학은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협력과 환류체계를 구축하는 선도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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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와이즈유 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트랙 과정과 협약을 체결한 협력업체는 콜핑, BTR, 세정, 까스텔바작, 씨엔에스컴퍼니, 인터오션, 우양통상 등이다. 부산경남봉제협동조합 컨소시엄에는 대성섬유, 동성아이앤씨, 모텍스, MSC종합상사, 국도섬유, 용전 등 6개 업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