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라이플
인라이플의 주력사업인 모비온은 인공지능 광고 플랫폼으로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한 1,900개 이상 광고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라이플은 이처럼 쇼핑몰 광고주를 다수 보유한 경험을 따라 쇼핑몰에 최적화된 챗봇을 개발했다.
인라이플은 2012년 국내 최초 리타겟팅 광고플랫폼 사업을 시작하여 지속적인 기술투자(인공지능, 빅데이터)와 혁신으로 업계 1위로 성장했다. 인공지능 연구 개발에 3년간 투자를 진행하여 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AI엔진 ‘LUCY’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2019년 1월에 열린 KorQuAD 대회에서 네이버, LG 등의 대기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관련 등록된 특허 2건과 인공지능 챗봇 관련해 출원된 특허도 4건이나 확보한 명실상부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인라이플의 한경훈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기술 의존 없이 독자 기술력으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자사 광고 플랫폼인 모비온에 빅데이터 분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탑재하여 상용화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