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위대한 대자연, 호주 속 유럽 멜버른' 기획전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1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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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아시아나항공 인천-멜버른 간 직항 전세기 취항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위대한 대자연, 호주 속 유럽 멜버른’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주)노랑풍선사진제공=(주)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 멜버른 전세기 상품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단 9회만 운항하며 예약 즉시 출발이 가능하다. 호주 멜버른은 그간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어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 했으나 아시아나항공 취항으로 인해 한층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게 됐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린다. 유럽풍 건물과 거리에서 편안한 휴식과 천연자연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호주를 방문한다면 꼭 찾아가야 될 도시로 꼽히며,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환경으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선정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넘쳐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인 시드니까지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사진제공=(주)노랑풍선그레이트 오션 로드/사진제공=(주)노랑풍선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멜버른&시드니 7일’ 상품은 호주의 대표도시인 멜버른과 시드니의 각 지역 필수 관광지와 어트랙션 포함으로 아쉬움 없는 풍성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전 일정 호텔조식을 포함해 한식, 현지식, 뷔페, 선상식 등 다양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상품의 여행일정은 7년 연속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된 멜버른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10대 명소’로 꼽히는 해안도로인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차인 '퍼핑 빌리' (Puffing Billy)'를 타고 신비로운 늪지대와 하늘 높이 뻗은 나무들로 둘러 싸인 울창한 산림을 감상할 수 있다. '써클트램'으로 멜버른 시내 관광 포인트도 돌아볼 수 있다.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시드니에서는 세계문화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시닉 4콤보(레일웨이, 워크웨이, 케이블웨이, 스카이웨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호주의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을 관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황금해변과 사막지대가 공존한 도시 ‘포트스테판’, ‘포트스테판 와이너리 농장’, ‘런천크루즈’ 탑승,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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